[단독] 수강신청 대란 없도록… 서울대, 1000명 이상 듣는 첫 초대형 강의

인터넷 뉴스


최신 인터넷 사건/사고/뉴스 검색하기

[단독] 수강신청 대란 없도록… 서울대, 1000명 이상 듣는 첫 초대형 강의

KOR뉴스 0 56 0 0

서울대가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최대 1000명이 수강하는 ‘초대형 강의’를 신설할 예정으로 20일 알려졌다. 최근 인기 과목이 수십만 원에 암거래되기까지 하는 수강 신청 대란을 근절하고, 미 하버드대 등에서도 이 같은 초대형 강의가 이뤄지는 세계적 흐름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1000명 이상 초대형 강의 개설은 국내 대학 최초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날 “온라인·오프라인을 혼합하고 분반 수업, 조별 토론, 토크 콘서트 등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초대형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대는 일단 의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의 ‘죽음의 과학적 이해’,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의 ‘기계학습과 딥러닝’, 사회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진화와 인간 사회’를 ‘초대형 강좌’로 선정했다고 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골드 카지노
freedom of sexual ex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