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성향
안녕하세요 제 전 여자친구가 요즘 문득 문득 생각이 나는데 그 이유는 성향때문인거같아요 저와 나이차이가 좀 있던 연하의 여자친구였는데 제가 술마시면 변태끼가 올라와서 젖꼭지를 강하게 꼬집거나 가슴을 때리거나 엉덩이를 때리거나 펠라를 시킬때 강제로 깊숙히 넣거나 해도 반항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다 따르던 친구였습니다 제가 술김에 존댓말하라고하면 그것도 따르던 친구였고 관계후엔 변태 라고할뿐이였죠 제가 쓰리썸에 막 관심이 생겨서 여러번 얘기하다가 마지막 섹스땐 오빠가 하고싶은거 다 해줄게 라고했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헤어졌구요 다른 이유로 인해서요
지금은 다른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 전여자친구가 자꾸 생각나네요. 하지만 연락하면 안되겠죠? 뭔가 섹파로 만들고싶은데 어려울거같고.. 저의 이런 성향을 다 받아줄 친구를 또 만나기 쉽지않을거같고.. 그냥 잊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