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미안함 혹 없나요?
결혼을 승부라고 한다면
저는 이긴 게임이고 승자입니다.
아내는 상위 10퍼 안애 드는 미모와 몸매를 지녔는데 저는 하위 40퍼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학점으로 따지면 아내는 A학점 외모
저는 D학점 정도...ㅜㅜ
그런데 그것보다 더 기울어진 운동장이 있습니다.
오르가즘입니다. 안타깝지만 저는 와이프에게 진정한 오르가즘을 준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분수같운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아내가 졸도하루정도로 강한 쾌감과 오르가즘을 주고 싶은데요.
저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그 쾌감을 모른 채 살아가게개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라도 아내에게 최고의 오르가즘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