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 얘기?
보통 이런거 하나씩 쓰시는거같아서요 ㅎㅎ
대학 오구 제일 처음 사귄 남친이 나이가 좀 있는 편이었지만 괜찮았는데
처음엔 그냥 평범하게 연애하구 놀다가 어느날 갑자기 데이트비같은게 부담될거고, 잠자리 스킬?도 올릴겸 저한테 업소에 나가서 일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약간 네토?성향이 있었던거같아요
처음엔 진짜 질색했는데.. 나중에 조금 짠하기두 하구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오피 조금 나갔었어요
여행갈돈 어디서 났냐는 분들은 이걸루 아마 답이 됐을듯..
길다면 길구 짧다면 짧은시간동안 참 별 사람 다 본거같아요 ㅎㅎ
이거는 나중에 다들 궁금해하시면 더 얘기할께요
사진은... ㅇㅍ 다니는분이면 어쩌면 보셨을수도 있는 사진... 제 출근부였던 사진이에요
리스크가 조금 큰 사진이지만.. 용기내봅니다
여기서 보면 또 그거대로 반가울거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