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해서
남성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성에 대해서 강렬한 욕구가 있진 않죠.
특히 저는 어릴때 부터 약간 보수적인 집이었어서..
지금 제가 이런 사이트 접속하고 제 모습을 일부분이지만 공개하는 것 자체가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안갈 일이죠.
만일 부모님이 지금 제 모습을 보신다면 너무너무 놀라실거에요 재 주변 친구들도요.
살면서 겪었던 어떤 사건으로 약간 성적으로 열리긴 했지만 여전히 제가 너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것만 같아서 꾸준히 뭔갈 해본적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이런 양가감정(?)을 잘 극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