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여행하면서 여비 안내는법
죄송해요..
글남기고 로진때문에 너무 갑자기 여행 시작해서 ㅎㅎㅎ
그사이 예쁜 언니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저기 기억 못하실지두?
그냥 얘긴데
그전에 얘기했던 중남미 여행 일정은 거의 절반정도 끝났어요!
그래서 답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아르헨티나 브라질 가기 전에 중미쪽 돌고 있는데
칸쿤 못가본게 너무 아쉬워서 포기해야 하나 하고있는데
저랑 같은쪽에 있다가 멕시코 간 언니가 경험담 알려줬는데
칸쿤에 헌팅호텔 같은데가 있는데 가면 수영복 파는데가 다 티팬티같은거만 팔고
그거 입고 수영장이나 로비에서 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제안이 온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말 믿고 갔더니 진짜.. 호텔 수영복샵은 다 진짜 티팬티같은거만 팔고
입고 수영장에서 그냥 놀고 있는데 벌써 남자들이 말걸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덕분에 가보고싶었던 주병 여행지 다 가보고 남미 가서 놀만한 여비도 마련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이런게 일상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차마 진짜 인스타에는 사실대로 못써서.. 반만 썼어요 ㅋㅋㅋ